[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노지훈이 '대한외국인'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가수 노지훈, 에이핑크 오하영이 게스트 출연했다.
하지만 퀴즈에서는 달랐다. 노지훈은 1라운드에서 다니엘에게 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노지훈은 "이정도면 몰래카메라 아니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다"고 탄식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노지훈은 지난 5월 발매한 '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동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하트'를 직접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까지 선사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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