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팝핀현준이 병원을 찾았다. 가족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져 우려를 자아냈다.
1월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신년특집에서는 병원을 찾은 팝핀현준과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에게서 이상 증세를 느낀 어머니는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팝핀현준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를 확인한 의사가 진단을 내렸고, 이를 들은 팝핀현준 모자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이후 어머니와 팝핀현준은 건강에 대해 오랫동안 심각한 대화를 나눴고 어머니는 딸 예술이를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잘 챙기라고 당부했다고.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진단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거운 분위기 속 팝핀현준과 아내 박애리가 날카롭게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이날 두 사람 사이에는 고성까지 오갔다고 해 팝핀현준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은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월1일 오후 8시5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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