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양준일이 '쇼 음악중심'에 출격한다.
MBC '쇼 음악중심'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4일 방송 출연자를 공개했다. 그 중 이번주 출연자 라인업에 양준일이 있어 화제다.
'쇼 음악중심' 측은 양준일을 "30년의 공백을 지운 천생 연예인"이라 소개하며 4일 방송에서 양준일이 스페셜 스테이지로 '리베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 히트곡을 냈지만 3집 활동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양준일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하며 본격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여기에 '쇼 음악중심'까지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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