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출연한다. 김수현이 현빈, 손예진과 보여줄 호흡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현재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특별출연을 협의 중이다.
김수현은 '사랑의 불시착'을 쓴 박지은 작가와 2013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별출연은 박 작가와의 인연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지난해 7월 tvN '호텔델루나'에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수현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 예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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