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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박연희·최성은 기사회생 할까…와일드카드로 2인 부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스퀸' 강력한 우승후보 박연희는 기사회생 할까.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로 충격을 안기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은 최고 9.2%(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까지 치솟았다.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는 두 명의 참가자가 맞붙어, 한 참가자는 무조건 탈락하는 잔혹한 룰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대결상대가 매칭되면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충격적 결과가 속출해 열혈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박연희와 정수연이 맞붙으며 박연희가 탈락했다. 마찬가지로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울림을 안겨준 야부제니린이 장한이와 대결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 '보이스퀸' 최초 올크라운의 주인공 최성은 역시 막강 실력자 조엘라와 맞붙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외에도 트로트 요정 강유진, 꺾기 1인자 윤은아, 재즈여왕 정은주, 허스키 보이스 나예원 등도 아쉽게 탈락했다.

이 가운데 9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8회에서 준결승 진출자 14인이 공개된다. ‘1대1 KO매치’를 통해 살아남은 참가자는 12인. 여기에 퀸메이커들이 뽑은 와일드카드 2인이 추가로 생존하게 된다. 과연 와일드카드로 기사회생할 참가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보이스퀸' 8회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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