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최종7인 확정, 2월 전국투어콘서트…방송 여운 잇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보이스퀸' 최종 7인이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7인의 결승 진출자들이 결정됐다. 결승 진출에 이어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에 오르는 7인은 정수연, 조엘라, 최연화, 최성은, 장은이, 이도희, 주설옥이다.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는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들과 함께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보이스퀸'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결승 진출자 7인뿐만 아니라 추가로 8명의 출연자들도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출연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가 뜨겁게 즐길 수 있는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광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고양, 창원까지 전국의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현재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보이스퀸'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슷한 처지의 주부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과 공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주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매회 기록적인 시청률을 내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