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포레스트'와 '미스터트롯'이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미스터트롯'의 압승이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포레스트'는 전국 시청률 4.7%와 5.1%를 기록했다. 첫방송 시청률 7.4%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더욱 강해진 화력을 드러냈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무려 25.7%(유료방송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적수 없는 '미스터트롯'의 활약에 향후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가동되면서 살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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