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현 주연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측은 6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년 JTBC 드라마 페스타의 포문을 여는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린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외면해왔던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착한 딸 안나(서현 분)와 엄마 미영(이지현 분)의 이야기부터,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 서연(이주빈 분), 우정을 지키기 위해 열 살 인생을 건 유라와 지형까지, 누구나 한 번쯤 지나왔기에 더욱더 마음을 울리는 세 가지 성장담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현, 이지현, 이주빈, 고나희, 서은율의 조합에 오만석, 지일주, 이청아가 특별출연해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JTBC 드라마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는 이번 제작발표회는 김다예 연출을 비롯한 서현, 이지현, 이주빈, 고나희, 서은율이 참석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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