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구방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제작발표회를 SNS 라이브 방송으로 대체한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지구방위대'가 13일 낮 12시30분 MBN 채널 SNS 인스타그램(@mbn_fun) 라이브 방송을 한다. 전무후무한 소재와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 등 신선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는 김구라부터 김형준, 전진, 허경환까지 네 명의 지구방위대원이 자리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까지 증정한다.
한편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13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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