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조이뉴스24에 재점화된 손예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해프닝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각각 리정혁과 윤세리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워낙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좋고, 드라마도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계속됐다. 특히 두 사람이 앞서 재차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에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증명하듯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5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영상에 대해서도 열애설을 제기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테이블 밑으로 손을 잡고 있었다는 주장인 것.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하나의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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