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유민이 최근 득남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글을 게재, "저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겠다"라며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9년 생인 유민은 2001년 시트콤 '우리집'으로 데뷔 후 '아이리스2'까지 한국활동을 한 뒤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림의 떡' '주재형사 시즌 1,2'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유민은 2018년 6월 1살 연상의 일본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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