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신동엽 단독MC 체제로 새롭게 시작한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시즌2로 돌아오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신동엽이 홀로 이끌어간다. 시즌1을 함께 해온 배우 이규한은 하차한다. 추후 스페셜MC도 적절하게 출연할 예정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인생2막을 계획 중인 연예계 발칙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들은 '우다사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각자의 일과 사랑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소통하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지난 1월29일 시즌1을 종영했으며, 오는 3월11일 밤 11시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방송에는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