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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엑소 수호, 레이·찬열 이어 5천만원 기부 "마음 아프고 걱정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코로나19에 기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수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엑소 수호가 코로나19 극복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엑소 수호가 코로나19 극복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수호는 "뉴스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된 환자들은 물론,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분들이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되어,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많은 분에게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수호가 되겠다"고 전했다.

수호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사랑의열매에 기부해왔으며, 누적 금액은 1억1400만 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호에 앞서 엑소 멤버 레이와 찬열이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각각 2000만 원,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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