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영현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9일 이영현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영현 부부가 B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영현 부부는 지난해 가수 C씨의 공연 출연료 지급을 위해 B씨에게 약 2억3000만 원을 빌렸다가 변제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휩싸였다.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수록곡 '체념'으로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받았며, 2009년 첫 싱글앨범 '미안해, 사랑해서'를 비롯해 '연' '이별사랑' '중독' 등을 발표하고 활동해왔다. 빅마마 활동 시절부터 함께 일하며 알게 된 연예종사자와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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