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채널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친다. 'TV조선 뉴스9'을 시작으로 '라디오스타' '아는형님' 등에 잇따라 출연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뉴스9'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은 8.6%(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뉴스9'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뉴스 출연 소감부터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 이후 달라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시청률 35.7%까지 달성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뉴스 시청률까지 대폭 끌어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오는 19일 열리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다음달 18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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