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유혜원이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두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유혜원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군 입대한 승리가 입대 당시 한 여성과 동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승리가 내린 차량 뒷좌석에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고, 차 안에 있던 개 역시 유혜원이 키우는 견종과 동일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하지만 유혜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유혜원 승리는 지난 2018년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2018년 한 중화권 매체는 두 사람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1년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당시에도 양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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