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명수, 신예은 주연의 '어서와'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반토막이 났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미스터트롯의 맛'의 영향이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어서와'는 전국 시청률 1.6%, 1.8%를 기록했다. 첫방송이 3.6%, 2.8%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는 18%, 20%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인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화제의 트롯맨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어서와'는 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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