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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경민 "'미스터트롯' 이후 몸값 40배…과거엔 열정페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김경민이 몸값이 40배 올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김경민. [사진=MBC에브리원]
'미스터트롯' 김경민. [사진=MBC에브리원]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이후 몸값이 40배 올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전에는 출연료 없이 '열정페이'로 일한 적이 더 많았다고. 이어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고향 계룡시에 현수막이 무려 15개가 걸렸다"고 전했다. 이에 MC 박나래가 "저는 2019년 MBC 대상받은 직후 현수막이 8개가 걸렸다"고 덧붙이며 김경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경민은 형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트롯테이너 왕좌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가 활약한 분야는 폭로. 김경민은 평소 롤모델로 언급하던 김수찬에 대해 패기 넘치는 폭로를 하는가하면 다른 출연진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폭로해 모두를 당황케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신인선은 썸녀와 이별한 사연을 최초 공개한다.

'미스터트롯' 신인선. [사진=MBC에브리원]
'미스터트롯' 신인선. [사진=MBC에브리원]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출연 중 썸녀와 헤어진 일화를 밝혔다. 이를 듣던 나머지 출연진들이 "신인선이 실연의 상처로 힘들어했다"고 했다. 이에 신인선이 "오히려 지금은 그녀에게 감사하다"며 담담하게 영상편지를 남겼다고.

뿐만 아니라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올왁싱' 마니아가 됐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폴댄스 공연을 위해 올왁싱을 하여 화제가 되었던 그는 전신 올왁싱 후 "해방감을 느꼈다" "아침에 샤워할 때마다 뿌듯하다"며 자신의 맨다리를 공개했다. 이어 출연자들에게도 올왁싱을 권유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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