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강하늘, 안재홍과의 친분을 전했다.
옹성우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JTBC에서 방송중인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옹성우는 함께 여행을 다녀온 강하늘, 안재홍에 대해 "여행을 가기 전에는 많이 친하지 않았는데 성향이 잘 맞고 여행 스타일도 잘 맞아서 여행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15일 정도 다녀왔는데 형들이 워낙 잘 챙겨주고, 막내라 귀여워해주신다"고 덧붙였다.
또 옹성우는 "강하늘은 거기서도 미소 천사냐"라는 질문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재홍에 대해서는 "카리스마 있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대장님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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