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 주택 매물, 송중기와 신혼집 등 정확하지 않은 보도에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송혜교 소유의 단독 주택이 최근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이 단독 주택의 매매가는 82억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급매물로 나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 송혜교 측은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급매가 아닐 뿐더러 해당 주택의 시세에 맞게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중기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자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역시도 사실이 아니었다. 관계자는 "해당 집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 아니며, 송혜교는 그 곳에서 살지 않았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