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샤이니 팬들이 세상을 떠난 고(故) 종현의 31번째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했다.
8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SHINee #샤이니 #JONGHYUN #종현 #1990040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故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종현의 생일을 맞아 그리움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 수고했어. 너무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워' '평생 잊지 않을게. 사랑해' 등 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세계 각국의 샤이니 팬들은 SNS에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종현이의 31번째 봄을 축하해", "HAPPY_JONGHYUNDAY"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생일을 축하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한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를 시작으로 '줄리엣' '루시퍼' '줄리엣' '링딩동' '드림 걸' '에브리바디' '셜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 받는 솔로 가수였고, 아이돌 대표 싱어송라이터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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