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원픽 삼촌으로 장민호를 꼽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민호와 정동원이 출연했다.
당초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원픽 삼촌으로 김호중을 꼽아 장민호의 시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동원은 "원래 김호중 삼촌이 1위였는데 '파트너'를 하고 나서 장민호 삼촌이 잘 해준다. 그래서 1위가 장민호 삼촌으로 바뀌었다"고 정정했다. 이어 그는 "2위가 김호중 삼촌, 3위는 김태균 삼촌"이라고 밝혀 DJ 김태균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태균은 정동원에 대해 "'영재발굴단' 때부터 인연이 있다. 꼭 모시고 싶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아이포토] 김동연 경기지사, 21대 대선 출사표](http://img-lb.inews24.com/x289/v1/c934b6f279a2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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