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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김호중 향한 무한애정 "첫인상부터 소탈, 소박함이 매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조항조가 김호중에게 진심 가득한 편지를 전했다.

최근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를 통해 조항조가 김호중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조항조는 "'사람이 좋다' 녹화로 인해 만나게 된 김호중 씨와의 첫 만남에 그의 모습에서 풍겼던 첫인상은 너무 소탈하고 밝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었다. 인기를 얻은 연예인을 떠나서 참신하고 소박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김호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가수 조항조가 김호중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가수 조항조가 김호중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이어 조항조는 "외모도 출중하고 실력도 뛰어난 김호중 씨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란다. 선배로서 호중 씨가 많은 팬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응원한다"며 "여러분도 호중 씨에게 변함없는 사랑 주시기를 바한다"라며 김호중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 TOP4의 주인공인 김호중은 14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김호중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공개한다. 현재 8월과 9월 중 발표할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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