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보영이 매혹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이보영은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 생머리카락은 청초함을, 긴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뽀얀 피부와 또렷한 눈동자로 완성된 선명한 이목구비는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이날 이보영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비주얼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촬영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상대배우 유지태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요즘 '화양연화' 촬영장에 갈 때마다 두근거림을 느껴요. 기술로 연기하는 게 아니라 설렘으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진짜 사람의 캐릭터를 오래도록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의 필모그래피가 쌓이면서 생기게 되는 생각들을 드러냈다.
인생에서 화양연화는 언제였나라는 질문에는 "지금이 진정 제 인생의 화양연화가 아닐까 생각해요. 스스로를 믿고 즐기며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도 행복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더욱 빛나는 화양연화를 그려가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보영의 차기작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는 25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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