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세 밴드' 데이식스가 5월 11일 컴백한다.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5월 11일 신보 발표일을 확정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에 지난 20일 일부 지하철 역에는 데이식스의 컴백을 알리는 광고가 붙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하철 역에는 데이식스의 컴백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은 왜 한 쪽으로 기울어질까?"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데이식스는 2015년 미니앨범 '더 데이'로 데뷔한 뒤, '콩그레츄레이션',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스윗 카오스' 등을 발표하며 착실히 성장을 이어온 '대세 밴드'다.
지난해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밴드'로 자리매김한 데이식스가 5월 11일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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