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이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경북 경산의 신청자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신청자는 자신과 동갑인 임영웅을 지목했고, "엄마가 힘들 때 임영웅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많이 받으셨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신청곡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고, 감성 장인임을 입증했다. 노래를 들은 신청자의 어머니는 울먹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89점의 점수를 받아 신청자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는 못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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