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김효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효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효진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현재 김효진 씨는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 씨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김효진 씨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항상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효진 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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