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배우 최강희와 허영란의 언급에 진땀을 뺐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오승은이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그녀의 정체를 알아맞히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승은을 먼저 만난 최성국은 "새 친구가 연기를 했다. 영화도 찍었다. 2000년대 초반 고등학생이 나온 영화"라 설명했다.
그러자 강문영은 최강희와 허영란의 이름을 외쳤다. 최강희는 최민용의 20년 전 첫사랑 상대이며, 허영란은 과거 최민용과 공개 연애를 한 배우다.
이에 최민용은 "공개적으로 알려진 배우가 두 명인데 두 명 이름을 대면 어떻게 하자는 거냐"며 당황했다. 강문영은 이를 알지 못한 채 "네가 특허 냈냐"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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