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과 '농구 레전드' 현주엽이 합류한 '위대한 배태랑'이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새 프로그램인 '위대한 배.태.랑 - 배가 큰 남자'(이하 '위대한 배태랑') 측은 이날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위대한 배태랑'은 국내 최초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로, 고정 출연자는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호중, 정호영, 현주엽이다. 이들 모두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남다른 예능감과 센스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은 '뭉쳐야 뜬다', '뭉쳐야 찬다' 등에서 이미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위대한 배태랑'에서의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온 김호중, 정호영, 현주엽이 다이어트 관찰 카메라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위대한 배태랑'은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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