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배우 이숙이 사별 23년차 싱글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내 생애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현숙, 장미화, 레슬링 선수 심권호, 배우 이숙, 배도환 등이 '싱글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이숙은 "사별 23년차 싱글이다. 딸 결혼식 날 받아놓고 눈물 흘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숙은 "다정다감한 남자가 좋다"는 현숙의 이야기에 "나는 나쁜남자, 상남자가 좋다. 경상도 스타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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