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0 한국배우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KB손해보험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노우모리 케이타가 화상 연결을 통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KOVO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신청한 외국인 선수 80명 중 전체 랭킹 상위 40명과 지난 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활약한 신청자를 포함해 최종 명단 47명을 결정해 7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016년 남자부 트라이아웃 도입 후 처음으로 7개 구단은 연습경기 및 트라이아웃 없이 선수들이 제출한 영상과 자료 확인 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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