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태현, 박시은이 여배우들이 하는 바자회를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탐희, 유선, 이태란과 함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유선은 "방송 봤다. 진서방이 연락 너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내가 톡 몇번 하는 정도다"고 말했다.
결혼 12년차 박탐희는 "애들 보느라 너무 바빠 연락할 틈도 없다. 필요한 대화만 한다. 스킨십도 잘 안한다"고 말했다.
유선은 "습관을 잘 못 들였다. 내가 늘 먼저 한다"고 말했고, 박시은은 "내가 하고 싶어도 할 틈을 안준다. 너무 하니까 내가 지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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