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엑소 백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 1위도 석권하며 최강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백현의 새 솔로 앨범 'Delight’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벨라루스, 볼리비아, 브라질,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칠레, 코스타리카,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엘살바도르,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과테말라,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요르단, 카자흐스탄, 라오스, 룩셈부르크, 마카오,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모잠비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페루, 필리핀, 폴란드, 카타르,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리랑카, 스웨덴, 대만, 태국, 바하마,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전 세계 6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판매량 10만장을 넘어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발매 3시간 38분 만에 앨범 판매액 2백만위안을 돌파, 이로써 백현은 올해 한국 가수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앨범 판매액 2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에 등극했으며, 쿠거우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백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게다가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 곡 'Candy’(캔디) 역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6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EXO 채널 등을 통해 백현의 신곡 'Candy’ 무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 'BAEKHYUN THE STAGE’(백현 더 스테이지)가 첫 공개되며, 백현의 경쾌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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