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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또 가택 침입 피해 "새벽 두시에 찾아와, 경찰에 신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또 가택 침입 피해를 입었다.

28일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왔다"며 "불과 며칠 전 자택은 김동완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소속사는 "앞으로도 김동완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라며 "어느 장소에서든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선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티스르틀 보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 드린다.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면서 "제발 김동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김동완 측은 지난 23일에도 지난해 여름부터 김동완의 집을 찾아오는 여성이 있다고 알렸다. 당시 "직접 회유도 하고,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그 사람이 오늘은 아예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며 "이는 명백한 무단 침입이다. 이 사람을 혹시라도 아는 분이 계신다면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만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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