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과 김응수가 점점 짙어지는 케미로 웃음을 예고했다.
3일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측이 박해진과 김응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점점 몰아치는 코믹이 폭발한다고 에고했다.
이에 가열찬 부장과 이만식 인턴의 꼬일 대로 꼬인 관계가 회복기미를 보이며 두 사람의 케미는 점점 짙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점점 닮아가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 '꼰대인턴' 스틸 사진 속 박해진은 세상 진지한 얼굴로 더 진지한 이만식 인턴과 공조를 시작한 모습으로 마치 셜록홈즈와 왓슨처럼 세상 진지한 얼굴이다.
'꼰대인턴' 측은 "박해진과 김응수의 케미가 조금 더 진화한다. 두 사람의 셜록홈즈와 왓슨의 패러디,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의 성대모사까지 이어지는 코미디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또한 이만식 인턴을 닮아가는 가열찬 부장의 모습까지 더해져 극한으로 몰리는 가열찬 부장으로 거듭남을 예고하고 있다.
MBC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이날 밤 8시5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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