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연기와 정승환 목소리 만났다…덴티스테 미니무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강준의 연기와 가수 정승환의 목소리가 만났다.

서강준과 정승환은 치약브랜드 덴티스테의 미니무비(Mini Movie)로 만나 시너지를 예고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말하는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2017년 배우 이희준 편으로 누적 조회수 글로벌 2억뷰, 국내 2천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소재로 한 영상으로 가수 유진 등이 출연해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화제를 일으켜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광고대행사 매드비 관계자는 "서강준은 미니무비 시리즈의 메시지에 공감하여 덴티스테와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제작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승환에게 노래를 맡겼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부제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로 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한 20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새롭게 일깨워줄 것이다. 영상 속 서강준의 따뜻한 감성과 정승환의 감미로운 노래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오는 6월 중 2개의 티저를 시작으로 본편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준비 중이며 정승환X덴티스테 콜라보 음원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