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옥주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보디슈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마른 팔과 날렵한 턱선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이진은 "요 사진 맘에 든다"는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어플 안 쓴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유리는 "아 정말 이렇게 예쁘시면 반칙", 양파는 "좀 심하게 예쁘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옥주현은 지난 4월 자신의 몸무게가 62kg이라고 고백한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옥주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옥주현은 현재 JTBC '팬덤싱어3'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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