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욱정 PD가 국수를 먹는 토크쇼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요리인류'를 연출한 이욱정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욱정 PD는 "서울시와 함께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남산 아래 회현동의 오래된 집을 예쁘게 쿠킹스튜디오로 고쳤다. 그 골목에서 김영철 씨 같은 분을 모시고 토크쇼, 요리 시연 등의 문화 행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조금 연기됐다. 6월 말부터 시작하려 준비 중"이라며 "이름은 '면담'이다. 면과 담소가 있다는 뜻이다. 꼭 국수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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