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12일 조이뉴스24에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네이버 연재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구미호와 한 집에 살게 되는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장기용이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 만약 혜리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해 11월 종영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이후 약 1년 여 만에 배우 복귀를 하게 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 11일 첫 방송된 새 예능 '바퀴 달린 집'에 라미란과 첫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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