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라비와 하성운이 뭉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빅스 라비와 가수 하성운은 내달 신곡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에 돌입했다.
라비와 하성운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꾸준히 각자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격해 힘을 보태는 등 우정을 이어왔다.
이에 라비와 하성운은 컬래버레이션을 결정, 내달 신곡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곡 녹음을 마치고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의 형식 및 정확한 발매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
정식 유닛 결성이나 프로젝트 형식 음원 발매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라비는 그룹 빅스 멤버로 강렬한 랩과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tvN '놀라운 토요일', KBS 2TV '1박 2일'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룹 워너원, 핫샷 출신 하성운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유쾌한 매력으로 '위플레이', 네이버나우 '심야아이돌' 진행을 맡고 있다.
실력과 유쾌함 모두 지닌 라비와 하성운이 과연 어떤 신곡으로 깜짝 유닛에 걸맞은 웰메이드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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