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첫키스+막키스 상대였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김유정의 첫키스, 마지막 키스 상대였다.

20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을 해고하려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현은 정샛별이 친구들을 데려와 술판을 벌인 것을 두고 샛별을 해고하려 한다. 최대현은 유연주와 저녁을 먹고 편의점으로 돌아간다. 최대현은 정샛별 때문에 손님이 많은 것을 보고 갈등한다.

최대현은 그때 갑자기 어제 일이 생각났고, 자신 역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취한 와중에 친구들이 한 말이 떠올랐다.

친구들은 "샛별이 첫키스 상대가 점장님이었다. 그 뒤로 샛별이 키스한 적 없다. 마지막 키스가 그 키스였다"고 말한다. 최대현은 그 말이 생각나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