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이틀 전인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39.2%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을 제친 것은 물론 '사라진 시간', '결백' 등 쟁쟁한 한국 영화까지 모두 제친 것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독보적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살아있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과 극 캐릭터들의 특별한 생존 케미, 참신한 생존 과정, 예측불가 전개 속 공감 가는 이야기에 끊임없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유아인, 박신혜 주연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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