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지은이 래퍼 한해와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고백해 화제다.
한지은은 지난 25일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종영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한해 이야기가 나오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한해와 여전히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왔으며 2019년 8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곰신커플' 탄생을 알렸다. 당시 한지은과 한해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한해는 2019년 2월 의무경찰로 입대했으며, 복무 중에도 한지은과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왔다는 전언이다.
한편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하며 예능에서도 조명받았다.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를 통해 데뷔했으며,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이태리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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