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결별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6일 조이뉴스24에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8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2017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2년 6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준은 지난해 12월 소집해제 후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신작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소민은 25일 종영된 KBS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JTBC '월 간 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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