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유정이 우수 사원에 뽑혀 정식 알바생이 됐다.
27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을 오해하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샛별은 고등학교 일진들에게 당한 유연주(한선화 분)를 구해주지만, 유연주는 최대현이 나타나자 모르쇠로 일관한다. 최대현은 정샛별이 유연주를 괴롭혔다고 오해해 정샛별을 자를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다음날 정샛별의 친구들이 나타나 전후사정을 밝히고, 최대현은 정샛별을 오해한 것에 미안해한다.
최대현은 유연주를 찾아가 "사실을 말해달라"고 하고, 유연주는 "정샛별이 나를 구한 건 맞지만 폭력적인 아이인 건 사실 아니냐"고 말한다.
최대현은 유연주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하고, 유연주는 고민 끝에 정샛별을 자르지 말라고 한다. 며칠 후 최대현은 정샛별이 온 후 매출이 급속하게 오른 것을 가족들과 축하했고, 그날 마침 정샛별이 전국 우수 사원에 뽑혔다는 연락을 받는다.
최대현은 정샛별을 정식 알바로 받아들이겠다고 하며 꽃다발을 선물한다. 신난 정샛별은 업어달라고 보채고, 최대현은 정샛별의 부탁을 들어준다.
최대현은 정샛별을 업었다가 바로 내려놓으려 하지만, 정샛별이 매달려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유연주가 편의점을 방문해 그 모습을 보고, 유연주와 마주친 최대현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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