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조이천사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언택트(비대면)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된다.[편집자주]
'글로벌 걸그룹' 모모랜드가 내달 온라인콘서트를 연다.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조이천사콘서트'를 통해서다.
조이뉴스24는 29일 "내달 25일 오후 7시 모모랜드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언택트(비대면)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될 공연에서 모모랜드는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 '떰즈업' 등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설렘과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 영상과 채팅으로 팬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어시용 MLD엔터테인먼트(모모랜드 소속사)본부장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모랜드의 활기차고 생생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팬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모랜드(MOMOLAND)의 이름은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아픈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주인공 모모와 놀이동산같이 즐거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해 일약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한 모모랜드는 메가 히트곡 '뿜뿜'을 비롯해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스페셜 앨범 '스태리 나잇(Starry Night)'를 발표해 음원차트를 석권,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 '떰즈업'에 이어 5연속 음원차트 석권에 성공하며 글로벌 인기 걸그룹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모모랜드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며, 네이버 V-MUSIC채널에서 7월25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콘서트는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의 특성을 활용,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거나 코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티켓 예매는 7월 둘째주에 오픈될 예정이다.
'조이천사 콘서트'는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기부 프로젝트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욱 필요한 덕목인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모모랜드 온라인콘서트는 올해 론칭한 '조이천사콘서트'의 첫 회 공연이다.
콘서트를 시청하는 관객들은 현장을 찾지 않고 모바일과 SNS에 최적화된 고품격 비대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조이뉴스24는 관객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이천사 콘서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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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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