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타임즈' 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OCN '타임즈'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이서진이 '타임즈' 주인공 이진우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서진은 극중 '타임즈' 기자 이진우로 분한다. 이진우는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며 높은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는 인물이다. 앞서 배우 김영철이 '타임즈'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서진이 '타임즈'에 출연하게 되면 '트랩'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타임즈'는 2020년의 여인이 2015년 살해당한 대통령을 구해내며 벌어지는 타임리프 정치 스릴러물이다. 내년 초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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