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의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언택트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EXO-SC, 마마무, 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THE BOYZ, 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ITZY, 김재환, AB6IX, CIX, 로켓펀치, 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활용된다. VR, 4K UHD, 멀티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EX-3D Sound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청각적 현장감을 지구촌 곳곳의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며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후원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협력하며 디지소닉, LIVE K가 협찬하고 SBS미디어넷이 방송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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