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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군 연기 신청 합당한 절차 거쳐…흠집내기 보도 유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호중이 군 입대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17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병역 관련 내용은 수차례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어떤 불법도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 연기신청을 해 온 것이고 현재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김호중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호중 측은 "나라에서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정해진 의무를 충실히 할 것이라 계속 말씀드렸으나, 특정 한 매체에서 계속적으로 김호중 전 매니저 측과 결탁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렇게 흠집내기성의 보도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유감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2019년 11월 27일 세 번째 군 입대 연기에 관련해 발목 부상 등에 관한 진단서를 경상병원에서 떼서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하려했으나, 11월 25일 경연 도중 혈변을 하는 등 계속 몸이 아픈 사유로 급하게 병원에 방문해 진단서를 받았다.

소속사는 ""병무청에 문의를 했고 그 진단서로도 연기 신청이 가능할 거 같다는 답변을 받아 25일에 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합당한 사유와 정확한 절차를 통해 병무청에서 군 입대 연기 승인을 받은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김호중은 정해진 의무를 다할 것이고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더 이상 이런 보도가 이어진다면 법적인 조치 또한 고민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이 군 입대 예정일 당일 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아 하루 입원을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며 입대 연기를 위한 시간 벌기라며 의혹을 주장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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