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최근 '1박2일 시즌4'를 통해 독도 입성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인간 분석 연구소'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스페셜 DJ로 출연한 문세윤에게 최근 KBS 2TV '1박2일 시즌4'를 통해 독도에 다녀온 느낌을 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 '컬투쇼'에 합류한 건줄 알았는데 독도에 간 것이었다"라며 "수십년 배를 운전한 선장님도 실제로 독도를 못밟아봤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눈으로는 볼수 있지만 접안이 되는 게 쉽지 않다더라. 직접 발로 육지를 밟은게 처음이라고 하시더라"라며 "나는 첫 도전에 바로 성공했다"고 감격해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디에 카메라를 대도 화보"라며 "조심스럽게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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